<작가이력>
2022 개인전 ’The Body, by myself' '기억의단서' Artfield Gallery
2022 개인전 ‘강화된기록_Fortified Documentation’ Gallery openarts space MERGE?
2022 remember 노란꽃씨 여덟번째 이야기 in 대구 세월호 추모 퍼포먼스/음악공연 촬영
2022 #StopWar 예술행동 in 전주 촬영
2022 ‘7LOFTER’ Gallery LOFT
2022 'OPEN DOOR' Gallery LOFT
2022 ‘SmallBig' Gallery LOFT
2021 VISION IN COMPACT 'ERROR' 금봉미술관
2021 전주국제행위예술제 Save MYANMAR 예술행동 in 서울/부산/전주 촬영
2021 remember 노란꽃씨 일곱번째 이야기 in 문래 세월호 추모 퍼포먼스/음악공연 촬영
<작가노트>
여기 작품을 만드는 예술가들이 있다.
세상에 대한 해석과 주장을 담은 그들의 예술작품은 다양한 장소에서 대중을 만나거나, 복제되어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 곁으로 간다.
그들 중 행동을 만드는 예술가들이 있다.
작가와 대중 사이의 매개체인 작품을 걷어내고, 몸짓과 목소리로 직접 대중과 만나거나, 복제가 아닌 기록으로 대중 곁으로 간다.
그들이 모였다.
미얀마 독재 군부에 대한 저항과 분노를 지지하는 시대정신을 표출하기 위해 의식을 담은 예술적 행동으로 대중 앞에 섰다.
그들을 기록하였다.
기술 복제 시대의 막을 연 사진으로, 기억의 보조를 넘어 복제될 수 없는 현장에 퍼져나간 그들 예술가의 의식이 널리 복제되어 나가길 그들의 정신이 강화된 기록으로 대중과 공유되길 염원한다.
コメント